한성 B15 ForceRecon 3000 분해기 (mSATA SSD 장착하는 법)

안녕하세요 에잇입니다. 

한성 B15 ForceRecon 3000 분해기에 대해서 작성할까합니다. 

이 제품은 뜯기 정말 어렵지만 한번 뜯고나면 엥 진짜 간단하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됩니다. 

다시 분해하게 되면 조립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꾸 분해하다가 걸쇠부분이라도 부러지기라도 한다면??

좀 끔찍하기 때문에 그냥 다음 SSD 512GB를 구매했을때 다시 분해하는 걸로..;

이 사진은 키보드를 전부 들어냈을때의 사진입니다. 

밑에 써있는 Vendor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이 부품을 구매해온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치코니 (Chicony)라는 회사는 대만회사로서 한성컴퓨터의 부품은 중국에서 온게 아니라 

대만에서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생산공장은 중국에 있습니다. 

어쨌든 키보드 구매할때 그냥 따로 좋은거 규격에 맞는거 하나 구매해야 겠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  

"키보드 교체를 스스로 할 수 있다."

글로벌한 회사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치코니 제품을 또 사용했는데 그것은 바로 전원케이블입니다. 

호환용 쓸 필요 없이 치코니 사이트에서 이러한 제품을 그냥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하판을 드러내도 그다지 복잡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완전분해는 조금 무섭습니다..ㅜㅜ

어쨌든 이 제품에 mSATA를 추가해야 하는 입장으로서...

mSATA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성컴퓨터에 문의를 해본 결과

" 호환용 mSATA가 따로 있다 아무거나 낄 경우 호환이 안될수도 있다. "

그런데 이미 구매한 뒤였고 아주 울상이 되었습니다만

분해를 해본 결과 이러한 내용은 그냥 걱정에 그쳤다는 것입니다. 

구매는 이 링크에 걸어두었습니다.

구매 바로가기

(요렇게 생긴 mSATA SSD는 모두 호환이 됩니다.)

어쨌든 호환용 mSATA SSD는 요렇게만 생기면 모두 호환이 되는 것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아마도 한성컴퓨터에서는 서비스차원 혹은 컴퓨터 실력을 잘 알지 못하므로 그러한 걱정스런

노파심에 그리 이야기 했을 겁니다. 

장착해야 하는 mSATA의 단자모습입니다. 

그냥 저기다 끼우면 됩니다만..

그냥 끼우면 고정이 안됩니다.

따라서 조건이 필요한데 바로 저기 보이는 나사입니다.

저 나사도 풀어서 mSATA를 장착시 붕뜨는 것을 막으면 됩니다.

mSATA 장착모습입니다. 나사를 조여주면 저렇게 그냥 고정이 됩니다. 

후일에 또 시간이 있으면 또 SSD 장착기도 할 예정입니다만.. 7200RPM 1TB HDD를 그냥 껴줄까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이 되는지 테스트를 해봐야합니다. 

전원 케이블은 다 장착한다음에 꽂은겁니다

절대로 꽂고 작업하시면 안됩니다..ㅜㅜ

분해하고 켜니까 마치 공장에서 처음 생산했을때 테스트를 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대로 잘 인식함을 볼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