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렘 : Random Access Memory)

램, 그건 무엇인가?

ㅣ 소개

램은 흔히들 컴퓨터 사양에서 빠지지 않고 나타나는 단골손님 중의 하나이다.

그 이유는 메모리라고 하는 것은 기억이라는 뜻인데 램의 약자는 RAM 이중 M은 Memory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기억장치라고 할텐데 기억장치는 무언가 정보를 저장하고 불러오는 역할을 하게 된다.

ㅣ 원리

램의 원리는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Random 이라는 것에 주목해볼 수 있다.

Random은 무작위로 라는 뜻인데 흔히들 하드디스크나 플로피디스크는 자료를 불러오려면 그 자료가 저장된 곳을 찾아서 가야 하는 반면 램은 어떤 정보가 흩어져 있다고 해도 동일한 시간내에 찾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메모리는 기억장치라고 하지만 그것도 일시적으로 단, 전기가 들어왔을때만 가능하다.

CPU에서 HDD로 바로 엑세스가 가능하지만 그러지 않는 이유는 

속도의 차이 떄문이다. 

그 속도의 차이를 매꾸는 것은 램이다. 

램이 하드디스크와 통신하고 CPU는 램이랑 통신하게 되므로 중계자 역할또한 수행하게 된다.

그래서 램이 딸리면 컴퓨터가 아무리 CPU가 좋다고 하더라도 제 성능을 낼 수 없는 것이다.

ㅣ 단점

메모리의 단점은 전기에 매우 취약하다. 흔히들 갑자기 컴퓨터 켤 때 화면 안들어오는 오류가 있다면 다 여기서 파생된 것이다. 메모리가 오류가 생기므로 해서 여러 파일로의 접근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메모리 최적화라고 하는 것은 플래시 메모리에나 적용된다. 

램은 전기가 나가면 모든 정보가 지워지고, 전기가 다시 들어오면 정보를 채워넣는다. 전기가 들어와 있을 때에는 최적화가 이루어지지만 재부팅하면 메모리는 초기화 되기 때문에 재부팅하는게 차라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