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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AMD 카리조, 성능 향상과 저전력 구호 내세워

에잇(EAIT) 2015. 6. 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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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작은 케이스에서 커다란 성능을 요구하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중요한 것은 노트북에서 온라인게임과 고성능 작업을 할 때도 있으며, 고화질의 영화를 보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AMD에서 카리조라는 코드네임으로 CPU를 6월 2일에 발표 했습니다. 

이전 AMD 칩셋보다 배터리 수명을 두배로 끌어 올리고 경쟁 상대의 CPU보다 게임 성능을 더욱 발전시켰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AMD는 6세대 CPU를 통해서 약 70만원대의 고사양게이밍 노트북의 시장을 석권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텔은 지금 현재 고사양게임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조금 비싸게 주고 사야합니다.

AMD는 흐름을 잘 읽는 것으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2005년이었던가요?


32/64비트 코어를 내어놓은 것은 당시에는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AMD가 브리즈번 때까지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물론 CPU의 장인, 인텔은 꾸준한 인기로 유지를 했지만 잠시 추락할 때가 바로 그때였죠. 



이번에도 그러한 이변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그 이유는 인텔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회사인 AMD이기 때문입니다.



이 CPU의 특징은 본능에 충실하다! 라는 점입니다.

AMD의 CPU는 영화를 재생할 때 전력이 끊임없이 공급되는 반면 

i5 프로세서에서는 전력이 거의 정지했습니다. (성능이 많이 필요없다는 그런 설계이기 때문)





그리고 성능을 공유하기 위해서 메모리를 서로 공유하는 시스템인 HSA라는 시스템을 최초로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8개의 GPU와 4개의 CPU를 전략화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기 운영체제인 윈도우 10의 다이렉트 12를 지원 하고, 또한 노트북에서 APU를 분리하면 두배 긴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려 8시간이나요! 


어쨌든 어떤 노트북일지는 청사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확실히 이번 카리조는 쓴맛 단맛 매운맛 다 본 AMD가 또 야심차게 준비하는 것이라서 

확실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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