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쳐 공략 5 -그리핀을 잡자! (1)-

더 위쳐를 하면서 느낀점은 상당히 힘들다는 점입니다. 

무엇때문에?

분위기 때문입니다. 

내 캐릭터가 과연 얘를 상대할 수 있을까? 뭐 이런 생각들로 가득차기 때문에

준비사항도 만만찮습니다.. ㅎㅎ 

그런데도 계속 하는 이유는 

다음 막이 너무 궁금하고 스토리 진행이 너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나왔던 적인데 그리핀을 이기는 방법에 대해서 공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탈탈털어먹는 총독인줄 알았음..

여기 총독은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났나 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자비를 베풀죠.

아님말구요. 

위쳐는 남의 일에 간섭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과 연관이 있으면 달려드는 이기적인 인물이죠. 

이번에 예니퍼를 찾기 위해서 해당 총독에게 문의하는 내용입니다. 

위쳐는 뛰어난 감각의 소유자입니다.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꿰뚫어보고 때로는 조정을 하기도 합니다. 

문제점을 바로 말하는 총독 

그리핀을 죽여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위쳐는 정보까진 잘 모르기 때문에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서 더 물어봅니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그리핀 사냥을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 준비물에 대해서 미션이 나옵니다.

약초사에게 가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흑종 이라고 불리우는 닐프가드인들과 북부인들은 억양이 다릅니다.

사용하는 언어도 조금씩 다른가 봅니다.

가다보면 이렇게 무슨 농부 같은 사람을 만납니다.

이야기 걸어줍시다.

일단 렙업하려면 닥치는데로 퀘스트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농부 과연 들어줘야 할까 말까...?

어쨌든 경험치가 있기 때문에 

꼭 하는게 좋습니다.

위쳐센스로 파악하면 해당 수레 위치를 알 수가 있습니다. 

위쳐는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뢰한 사람이 농부가 아니란 점도 알아냅니다.

일단 사람을 죽인 살인자이기 때문에

무고한자의 희생을 용서치 않는 위쳐는 그대로 이녀석을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말타고 칼로 몇번 쓱싹 하다보면 

그냥 이렇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제서야 정체를 밝히는 녀석,

솔직히 저는 의리가 있기 때문에

그냥 보내줬습니다.

흑종들에게 데려가는 장면도 누가 보여주세요 ~

마지막으로 테메리아의 건배를 약속하며 그냥 보내주기로 합니다.

그리핀을 잡기 위해서 가는 길목에서의 미션

다음화에서는 본격 그리핀 잡는 내용을 다루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