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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 플러스와 삼성 갤럭시 노트 5 전격 비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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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 플러스와 삼성 갤럭시 노트 5 전격 비교

에잇(EAIT) 2015. 9. 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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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 플러스 VS 갤럭시 노트 5


오늘은 어떤 화면 큰 스마트 폰 둘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그 둘의 이름은 유명하고 성능도 좋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제품과 

아직 나오지 않은 제품이 섞여 있다. 

하나는 출시되기만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이 둘의 이름은 아이폰 6s 플러스와 갤럭시노트 5 이다.


오늘  이 시간에는 어떤 스마트 폰이 더 호감을 우리에게 줄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디자인]


물론 많은 사람들이 삼성 갤럭시 S6 엣지를 보고 디자인이 좋은 스마트폰이라고 했으나

이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그러나 이 스마트 폰은 테두리의 메탈프레임과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고급스러움 즉, 프리미엄이다 라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였기 때문이다. 

아이폰 6s가 베일을 벗었지만 아직 디자인 면에서는 삼성에게 자리를 빼앗아오지는 못할 것 같다.





삼성 갤럭시 노트 5의 경우엔 한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이다. 그러나 아이폰 6S 플러스의 경우엔 21그램이 더 무겁다.





한가지 더 지문인식기능은 삼성 갤럭시 노트5 의 경우에는 지문을 스크린에 하기 때문이다. 

애플의 경우 홈버튼에 탑재가 되어 있다. 





[디스플레이]



두 스마트폰에서 보이는 것과 다르게 큰 차이점이 있다. 





아이폰 6s 플러스


5.5 인치 IPS 디스플레이

401ppi

1920*1080 해상도



삼성 갤럭시 노트 5


5.7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518ppi

2560*1440


이 둘의 차이점은 바로 더이상 노트5의 크기가 더 큰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우선 픽셀당 밀도를 봐야 하는데 화면의 크기가 크고 픽셀밀도가 더 많으면 많을수록 

화면이 크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즉, 애플의 경우 노트5 보다 훨씬 작은 디스플레이에 많은 픽셀을 담았기 때문에

화면의 압축률이 크다. 결국에는 아이폰 6s 플러스가 훨씬 선명하고 

더 큰 화면을 제공해주는 것과 다름없다.


그러나 이는 큰 차이점을 못느낀다는 것이 함정이다.. ㅎㅎ


애플의 신무기는 3D 터치이다. 

이는 누르는 강도에 따라서 다른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인데 이 역시 노트 5에게는 변수이다.




[소프트웨어 및 기능]



▲ 애플의 IOS (좌) 삼성 터치위즈 (우)


* IOS


애플 OS인 IOS는 상당히 가볍고 메모리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전보다 나은 시리(Siri) 에 대한 경험 애플지도 새롭게 추가된 뉴스앱과 편리한 메모패드가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EA와 결합하여 항상 좋은 게임들은 애플이 먼저 나온다는 사실이다. 

물론 요즘에는 그러한 격차가 없어지고는 있다. 

전보다는 다른 기능은 3D 터치 기능인데

살짝 카메라 앱을 탭하면 후면 카메라가 작동하고 더 세게 누르면 셀카가 작동하는 기능은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일 것이다. 



* 터치 위즈


터치 위즈의 경우에는 삼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중심의 테마이다. 

노트 5의 터치위즈의 경우 스타일러스 펜의 경우 신속하게 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의 메모 기능은 커다란 장점으로 다가온다. 

모든 이미지와 심지어는 PDF에도 주석을 달 수 가 있도록 되어 있어 터치위즈와 IOS의 경우에는 서로가 그 장점을 지니고 있어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프로세서 및 메모리]






아이폰 6s 플러스와 갤럭시 노트 5의 경우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우선 두 제품은 서로 다른 A9 프로세서와 엑시노스를 탑재하고 있다.

둘다 자사 최고의 제품이라 자부하고 있다.


A9 칩


이 칩의 경우 세부적인 기술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A9 SoC 두개의 코어 및 1.7Ghz 두개 1.2Ghz코어가 

실행하는 것을 도와 주고 쿼드코어이다는 것은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엑시노스 7420 칩


삼성 엑시노스는 훨씬 안정적인 칩이라고 선전을 하고 있다.

네개의 코어텍스 A57코어오 2.1Ghz 대역까지 실행을 하고 

4보다 전력효율이 더 좋은 A53코어는 1.5Ghz의 클럭대까지 최대 작동한다. 


항상 삼성이 벤치 점수에서 앞서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해서 모든 면에서 앞선다고 할수는 없는 것이다.



[내장메모리와 외장메모리]



내장메모리의 경우에는 삼성은 64GB가 최대로 지원하지만

아이폰의 경우에는 128GB를 최대로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원한다면 둘 중 어느폰이라도 외장 SD카드를 구매하여 장착할 수 있다.



[카메라]



- 아이폰 6s 플러스


카메라는 아이폰이 최고야 라는 타이틀을 가져왔었는데 이번에도 유지가 될 것으로 전망이 된다. 

광학이미지 안정화

듀얼톤 듀얼플레시 LED

1200만화소의 iSight 카메라가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백문이불여일견


우선 아이폰이 찍은 사진을 한번 확인해보자.






- 갤럭시 노트 5 


삼성 갤럭시 노트 5의 카메라의 경우 1600만 화소를 가지고 있으며 

OIS를 탑재하여 안정적인 화질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노트5 의 경우에는 아이폰보다 더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수 있는 

F1.9의 조리개를 탑재허고 있다. 아이폰의 경우 F2.2








[만평]


어느 것이 좋다 라고 설명할 수 없는 최고의 스마트폰들이다. 

그러나 사용자에 따라 달라짐은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다. 

우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사진이나 글로만 접하는 아이폰과 노트5가 아닌 실생활에서 비교할 날이 멀지 않았다. 아이폰 출시일은 10월 중순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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