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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와 코타나와 구글나우의 정확도를 실험해봤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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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와 코타나와 구글나우의 정확도를 실험해봤다.

에잇(EAIT) 2015. 11. 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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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가상비서가 가장 똑똑하게 잘 알아들을까? 

물론? 회사마다 차이점이 있고 어떠한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회사마다 특징이 다르기에 누가 완벽하다 말할 수 없다.


폰아레나(미국 IT 일간지)에서는 슈퍼볼 1978, 머핀의 칼로리가 얼마인가? 타이어는 어디에서 사는가? 쿵푸팬터 3은 언제 나오나? 를 각각 물어봤다고 한다.


시리는 누가 이겼었는지 95.3%의 정확하게 응답하였고,

구글 나우는 88% 정도의 대답을 하였고 80%정도를 웹으로 결과를 검색해주었다. 코타나는 3.3%의 오답률을 가져다 주었다. 즉, 97%가량의 높은 응답률을 자랑했다.


그만큼 세가지의 가상비서들은 개성도 뚜렷했다.


예를 들어 약속을 잡는다고 했을 때 시리는 92.3%정도로 반응을 보였고 89.2%를 정확한 답변을 내어놓았다. 


구글나우는 반면에 81%정도의 정답률을 보였고 코타나의 경우 73%정도의 정답률을 보였다.


이처럼 시리는 모든 방면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다른 어시스턴트들을 가볍게 눌렀지만 그래도 장단점과 사용률을 따져보면 이와 같은 비교는 단순 참고용이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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