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T IT WORLD
시리와 코타나와 구글나우의 정확도를 실험해봤다. 본문
어떤 가상비서가 가장 똑똑하게 잘 알아들을까?
물론? 회사마다 차이점이 있고 어떠한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회사마다 특징이 다르기에 누가 완벽하다 말할 수 없다.
폰아레나(미국 IT 일간지)에서는 슈퍼볼 1978, 머핀의 칼로리가 얼마인가? 타이어는 어디에서 사는가? 쿵푸팬터 3은 언제 나오나? 를 각각 물어봤다고 한다.
시리는 누가 이겼었는지 95.3%의 정확하게 응답하였고,
구글 나우는 88% 정도의 대답을 하였고 80%정도를 웹으로 결과를 검색해주었다. 코타나는 3.3%의 오답률을 가져다 주었다. 즉, 97%가량의 높은 응답률을 자랑했다.
그만큼 세가지의 가상비서들은 개성도 뚜렷했다.
예를 들어 약속을 잡는다고 했을 때 시리는 92.3%정도로 반응을 보였고 89.2%를 정확한 답변을 내어놓았다.
구글나우는 반면에 81%정도의 정답률을 보였고 코타나의 경우 73%정도의 정답률을 보였다.
이처럼 시리는 모든 방면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다른 어시스턴트들을 가볍게 눌렀지만 그래도 장단점과 사용률을 따져보면 이와 같은 비교는 단순 참고용이라고 볼 수 있겠다.
'모바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 최고의 태블렛은? (폰아레나 어워드) (1) | 2015.12.14 |
---|---|
안드로이드를 우회하는 방법? (0) | 2015.12.11 |
2016년 마이크로소프트에 기대하다 !(스냅드래곤 820, 서피스폰) (0) | 2015.11.02 |
Bluboo Xtouch ! 해머로 쳐보았다. (0) | 2015.10.31 |
18.4인치의 삼성 갤럭시 뷰, 공식출시! (0) | 2015.10.2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