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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최고의 태블렛은? (폰아레나 어워드)

에잇(EAIT) 2015. 12. 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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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아레나가 추천하는 2015 최고의 태블릿 PC 는?



이제 2015년이 지나가고 있는 와중에 12월의 막바지가 또한 얼마 남지 않았다. 

며칠전에 스마트워치 중에서 이름있는 것을 뽑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태블릿을 한번 뽑아볼까 한다. 

2015년의 최고의 태블릿은 과연 무엇일까? 

요즘에는 큰 태블릿이 대세이기 때문에 다양한 태블릿이 적잖게 나와 있었지만 ... 


그 중에 몇가지만 추려서 설명할까 한다.



[Microsoft 서피스 프로 4]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4는 태블릿 중에서도 고사양급을 자랑한다. 

서피스 1을 본다면 흑역사가 분명하다. 

그러나 윈도우 8.1 RT를 꾸준히 내고 있으며 킥스탠드와 사양 좋은 디스플레이 그리고 많은 USB포트는 

당시의 태블릿 사용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기에 충분했다. 

윈도우 ARM방식이 아닌 x86 방식의 CPU를 탑재해 나온 것이 바로 서피스 프로이다. 

반응은 과히 폭발적이었다. 


윈도우를 태블릿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커다란 장점이었다. 

만일 x86이 아닌 ARM방식 태블릿을 꾸준히 냈다면 

아마도 지금의 서피스 프로 4는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서피스 프로 4는 전용 펜도 있어, 활용성이 극대화 되었다. 

만약 안드로이드에서 재대로 원노트를 지원해준다면 

그 가치는 엄청 급상승 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점을 직시 못하는 것 보니 

자사 직원들은 모두 윈도우 폰을 쓰나보다.. ㅋㅋ


암튼 서피스 프로4는 노트북 대용 그리고 휴대성, 3D게임까지도 잡아버린 무서운 태블릿이다. 






[Apple Ipad pro]



다음으로 살펴볼 제품은 대항마인 아이패드 프로 이다. 

그리고 이를 보완할 애플 펜슬이 그 대안이라고 볼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는 기존의 삼성 갤럭시 노트를 따라했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은 장본인이었다. (그럼 서피스 프로는 뭔데..?) 어쨌든 애플은 자사의 애플 펜슬로 그려지는 

그림이 훨씬 안정적이고 정밀하다고 밝혔으므로.. 

애플의 홍보는 의외로 잘 먹혀들었다. 


그 이유는 기존보다 훨씬 커진 아이패드 화면 때문이었다. 

아이패드가 만일 10인치나, 기존의 라인업대로 7-8인치로 출시가 되었다면

아마도 인기는 그보다 덜 했을 것이다. 


2015년에 터뜨린 애플워치의 크리티컬로 인해

많이 주춤하였지만 아이패드 프로를 냄으로서 면장은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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