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프로 S] 삼성도 윈도우 10 탑재된 태블릿 만드나?

지난 1월 삼성은 윈도우 10이 지원되는 태블릿을 공개했다.

이름하여 갤럭시 탭프로 S 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즉, 윈도우가 들어간 제품으로서는 처음있는 일이다. 

플래이스 홀더에 따르면 갤럭시 탭프로 S가 출시될때 

갤럭시 S6의 비슷한 모델이거나 아니면 그보다 새로운 기종일 것으로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윈도우 10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에 조금 놀랐다고 전해왔다.

그렇다면 이 제품의 성격은 어떨까?

우선 삼성 제품답게 자신들의 앱을 무진장 깔아놓을 것이다. 

글고 모든 주변기기들이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되고 

트랙패드 제스쳐기능과 지문인식기능이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갤럭시 제품군' 이기 때문에 

갤럭시 스마트폰들과 연동이 되며 알림이 

그대로 태블릿에도 전송이 된다고 한다.

이 기능은 블루투스로 작동한다고.

어쟸든 블루투스 C 스타일러스가 탑재된 이번 태블릿은 독일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다. 

이 펜의 가격은 66달러 한화로는 약 7만 8천원 정도? 예상이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스타일러스의 펜의 페어링을 해제하고 싶을때에는 

해제 버튼이 있어 그냥 누르기만 하면 해제가 되고 다시 누르면 연결된다.

갤럭시 탭프로 S는 올해 3월 31일에 판매가 시작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