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학교 기업 관공서에서 인터넷 공유기 설치하기!

인터넷을 공유하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관공서나 일반 기업내에서는 내부 인트라넷을 구축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전용회선 즉, 고정 IP로 설정하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들 가정에서 연결하는 공유기처럼 연결할수가 없습니다.

즉, 인가받은 기기만 랜선에서 인터넷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우선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공유기의 주소를 사용하지 않는 허가받은 컴퓨터의 맥주소로 바꾼다. 

2. 노트북을 한대 가져와 안쓰는 허가받은 컴퓨터의 맥 주소로 바꾼 뒤 AP로 활용한다.

이는 허브에 인가 받지 않은 맥주소는 진입조차할 수 없으므로

공유기 역시 인가 받은적이 없던터라 와이파이 신호는 풀로 띄울지는 몰라도

연결하면 연결이 안되는 안타까운 참사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꼼수를 쓰자면 위의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일반 노트북의 AP의 경우 

netsh wlan  이라는 명령어를 활용하는 방법인데 구글에서 윈도우 7 AP라는 검색어를 치면 맨위에 글에 아주 자세하게 써있구요. 

노트북을 무선 공유기처럼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허가받았는데 놀고 있는 기기의 맥주소를 따야 합니다.

명령프롬프트에서 ipconfig /all 라고 치면 

랜이 나오고 랜 카드의 맥 주소가 나올 겁니다.

MAC Changer라는 프로그램으로 해당 맥주소로 노트북의 주소를 바꾸면 

짜잔 인식이 됩니다. 

맥주소가 필요하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공유기는 공유기 설정에 들어가면 맥 주소변경 기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