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T IT WORLD

하드디스크 소리가 난다면? 무조건 백업부터! 본문

하드웨어

하드디스크 소리가 난다면? 무조건 백업부터!

에잇(EAIT) 2015. 12. 22. 12:42
------------------ AD Line -------------------




"하드디스크 소리 난다면 무조건 백업하라!"



하드디스크는 클러스터라는 원판으로 된 데이터 기록 저장공간이 있다.

대용량 시디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대용량 시디 안에 자료를 넣는데 RW즉, 읽기 쓰기가 가능한데다가 진공이라 속도도 무진장 빠르다.

하지만 이 클러스터를 읽어내리는 핀 같은 존재는 닳기 마련이다. 

하드디스크의 수명은 거의 5년 내지 6년정도를 본다. 


아직도 IDE방식의 하드디스크가 돌아갈 정도니까..

꽤 긴 편에 속한다.


하지만 이것은 고장이 안났을 때 이야기고..

보통 하드디스크를 계속 읽게 만드는 원인이 공유/네트워크와 자잘한 윈도우 서비스로 인해 하드디스크는 끊임없이 움직이게 된다. 


심지어는 자동사냥 등 매크로를 돌리느라 계속 켜놓는 경우 

서버를 운영하는 경우도 이에 포함된다.


내구성이 존재하는 하드디스크는 원래 소리가 있다.

드득 드득 하는 소리가 바로 그 것이다.


보통은 귀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이 소리가 커진다는 의미는 

클러스터가 긁히고 있다는 소리다.


다시 말해 이 핀이 클러스터를 긁어 내리고 있다는 말씀이시라! 


결론은 하드디스크에 있는 자료를 재빨리 백업해야 하고 (다 긁어버리기전에..)

수명이 다했으므로 버리는게 옳다. 


어쨌든 소리가 크게 나는 하드는 무조건 자료를 백업해야 한다.

소리가 난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이다.


스슥스긋 하는 뭔가 쓸리는 소리가 나기도 하는데

저 핀이 내려왔을때 긁히는 소리로 곧 있으면 나는 간다 ~라는 신호이기도 하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에 있는 하드도


스스슥 하는 소리가 가끔씩 난다. 


그래서 그 하드는 비워두고 간간히 바탕화면에 대용량 파일이 있어 잠시 머무는 정도로 사용 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하드디스크에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면 

무조건 백업 백업이 필수다.



#하드디스크 속도저하

#하드디스크 읽기 속도

#하드디스크 쓰기 속도

#하드디스크 소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