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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조절과 모니터 수명과의 관계

에잇(EAIT) 2015. 11. 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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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조절과 모니터의 수명과의 관계는 결론부터 말하면 없다이다.

그 이유를 한번 살펴보자. 


해상도 조절이라고 하는 점은 말그대로 보는 화면을 키우는 것 일 뿐이다. 

즉, 전류량은 크게 변함이 없다. 


모니터의 수명은 전류량에 있다. 

모든 기계가 동일한 성질을 지닌다. 


모든 기계수명의 기준은  전류가 과도하게 또는 저도하지 않게 흐르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수명을 정해놓는데 전류가 일정 수준 올라가는 현상이 지속적이 된다면

당연! 수명이 줄어들수가 있다.


단, 해상도는 모니터의 전류량에 영향을 주지 못하므로 모니터 수명과의 관계는 없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는 모니터 수명이 줄어들수가 있다.


바로 Hz(헤르츠)이다.


이건 전류량에 깊은 영향력이 있다.

CPU도 Hz의 양에 따라 전류량이 달라지기도 하니까

모니터의 기본 Hz는 60Hz인데 

이것을 늘려버리게 되면 수명이 짧아질 것이다. 

전류량을 늘려버리는 꼴이 되니까

이건 눈에 따라 다른데 70Hz를 봐야 되는 눈이 있을 것이고 

필자를 포함한 3명(실험삼아)은 60Hz를 더 좋아하긴 했다.



* 결론 


화면이 커질 수록 Hz의 양은 늘어나기에 당연히 수명이 줄어들고

단지 해상도 조절만으로는 모니터의 수명 단축에 기여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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