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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HDD, SSHD의 출현은 굉장한 문화적 충격이다. 본문

하드웨어

하이브리드 HDD, SSHD의 출현은 굉장한 문화적 충격이다.

에잇(EAIT) 2016. 5. 2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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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었던 HDD를 버리게 만드는 사건은 다름아닌 이러한 SSHD의 출현이다. 

SSHD라고 하는 것은 SSD + HDD의 합성어로서 M.2 SSD처럼 용량은 무진장 작으면서 비싼 비효율적인 형태의 

부품보다도 SSHD가 더 끌렸다. 


# SSHD의 단점?


이론상으로는 8GB의 캐시메모리는 혁명적으로 커다란 역활을 수행한다. 

캐시메모리는 하드보다도 속도가 무진장 빠르며 하드가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이를 보조하는 비서 역활을 한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이 8GB의 용량을 다 활용을 못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PC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여러 프로그램들을 SSHD 에 맞게 재 설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제품이 개발 된 직후의 프로그램들은 지원을 하게 될 것이다. 차차 활성화 되면 그 범위가 넓어질수도.


요새는 SSHD라고 이름을 변경하고 활발하게 개발을 진행중이라 게이밍 노트북 에서도 이 기술은 장래성이 있다고 판단 


탑재해서 판매하는 제품들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완벽히 느리다는 건 아니고 일부 프로그램에서 작동을 잘 안할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는 것이다. 



# SSHD의 장점?


하이브리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보니 결과적으로 하드디스크를 많이 낄 수 없는 베어본이나 노트북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플스나 이런 제품에서도 SSHD가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가격이 500GB당 7만원 가량으로 용량은 크면서 캐싱이 단순한 플스의 형태에서는 제대로 작동을 한다. 



만약 이 제품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제품들을 둘러보면 좋을 것이다.




시게이트 Thin SSHD SATA3500G 64M (ST500LM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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