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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넘버나인 N5 스마트밴드 & 워치를 사다.

에잇(EAIT) 2015. 6. 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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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금이다! 

이런 격언 들어보셨죠?? 

그렇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시간은 아무리 쪼개고 쪼개어도 부족한게 시간인데

그런 시간의 흐름을 놓쳐서야 되겠습니까?

이번 시간에는 넘버나인 N5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처음 온 상태 그대로 촬영을 하였습니다. 

오호라 넥서스 5인데도 빛 조명을 잘 받아서 날 나오는 듯 보입니다. 

카메라 앱의 비약적인 발전인가?? ㅎ



근데 중요한 것은 상자가 찌부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반품된 것을 준것은 아닌가 싶었드랬습니다. 



열자마자 'Time is Gold' 시간은 금이다 라는 단어가 딱 나오네요. 

넘버나인은 일본 회사입니다. 

일본회사에서 만들었다는 점이 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잔 고장이 별로 없을것이라는 기대감에서였죠. 

제가 SKT에서 만든 밴드를 두고 이것을 산 이유가 있었습니다. 



뜯으니 포장에 감싸여 있는 채로 나오더랍니다. 

어찌나 심장이 벌렁벌렁하던지.. ㅎㅎ



이게 구성품의 전부입니다. 뭐 다른 설명서들이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1년간 무상으로 배터리를 교체해준다고 하는 점은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넥서스 5의 모습이 살짝 걸려서 나오네요. 

거울의 용도로도 좋습니다. 



후면의 모습입니다. 

저렇게 충전할 수 있도록 USB 포트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N5와 함께 넘버나인이라는 명칭이 써있긴 하지만., Made in China 라고 적혀 있네요

일본도 굉장히 치욕으로 여겼나봅니다. 

어쩌겠습니까? 비싼걸..



기념으로 한번 차보았습니다. 

감촉은 뭐 그냥 그런데 스마트 폰과 연동을 시키려면 일단 충전을 모두 시킨 다음에 

블루투스 한 몇번 껏다가 다시 켜고 하면서 인식이 되더라고요~ 

한 세번정도 그렇게 반복하니까 이제는 블루투스 켜놓은 상태에서 시계를 차고 근처에 접근하면 

전화 진동 알림도 잘 해줍니다. 



지금 배터리가 없는 상태여서 이 모양이지만 현재 이틀정도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잘 됩니다.



■ 단점


단점이라고 한다면 시계의 운동량 체크가 잘 안됩니다.

블루투스를 한 몇번을 연동을 해야 합니다. 처음 동기화 했는데도 문자 알림 아이콘이 그대로 있어서 

확인안한 메시지 다 확인해도 안되길래 그냥 꺼버렸습니다. 

지금 어떨런지는 잘 모릅니다. 

수면도 체킹이 잘 안됩니다. 

즉,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스마트폰을 키고 누워만 있어도

수면으로 체크하더군요. (바랄걸 바라야지 시계가 그걸 어떻게 알아)

어쨌든 운동량 체크 잘 해줄 것이라고 믿었는데.. 시계를 흔드는 것만으로도 칼로리 소모로 뜨더군요 ㅜㅡ

이 점은 좀 아쉽습니다. 


■ 장점


알람은 무진장 잘 됩니다.

전화 알림 잘 됩니다. (전화번호부에 이름 없으면 전화번호 띄웁니다. - 부재중 알림이 있어 핸드폰으로 부재중 알림 없애면 시계에서도 알림표시 없어집니다.)

내구성 좋습니다. 

45도 각도 올리면 시계 뜨는 것 좋습니다. 

거울 대용으로도 좋습니다.

기능이 딱 있을건만 있어서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대기시간이 10일가량이 되기 때문에 5일마다 한번씩 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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