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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나인 N5 스마트밴드 & 워치를 사다. 본문
시간은 금이다!
이런 격언 들어보셨죠??
그렇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시간은 아무리 쪼개고 쪼개어도 부족한게 시간인데
그런 시간의 흐름을 놓쳐서야 되겠습니까?
이번 시간에는 넘버나인 N5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처음 온 상태 그대로 촬영을 하였습니다.
오호라 넥서스 5인데도 빛 조명을 잘 받아서 날 나오는 듯 보입니다.
카메라 앱의 비약적인 발전인가?? ㅎ
근데 중요한 것은 상자가 찌부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반품된 것을 준것은 아닌가 싶었드랬습니다.
열자마자 'Time is Gold' 시간은 금이다 라는 단어가 딱 나오네요.
넘버나인은 일본 회사입니다.
일본회사에서 만들었다는 점이 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잔 고장이 별로 없을것이라는 기대감에서였죠.
제가 SKT에서 만든 밴드를 두고 이것을 산 이유가 있었습니다.
뜯으니 포장에 감싸여 있는 채로 나오더랍니다.
어찌나 심장이 벌렁벌렁하던지.. ㅎㅎ
이게 구성품의 전부입니다. 뭐 다른 설명서들이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1년간 무상으로 배터리를 교체해준다고 하는 점은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넥서스 5의 모습이 살짝 걸려서 나오네요.
거울의 용도로도 좋습니다.
후면의 모습입니다.
저렇게 충전할 수 있도록 USB 포트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N5와 함께 넘버나인이라는 명칭이 써있긴 하지만., Made in China 라고 적혀 있네요
일본도 굉장히 치욕으로 여겼나봅니다.
어쩌겠습니까? 비싼걸..
기념으로 한번 차보았습니다.
감촉은 뭐 그냥 그런데 스마트 폰과 연동을 시키려면 일단 충전을 모두 시킨 다음에
블루투스 한 몇번 껏다가 다시 켜고 하면서 인식이 되더라고요~
한 세번정도 그렇게 반복하니까 이제는 블루투스 켜놓은 상태에서 시계를 차고 근처에 접근하면
전화 진동 알림도 잘 해줍니다.
지금 배터리가 없는 상태여서 이 모양이지만 현재 이틀정도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잘 됩니다.
■ 단점
단점이라고 한다면 시계의 운동량 체크가 잘 안됩니다.
블루투스를 한 몇번을 연동을 해야 합니다. 처음 동기화 했는데도 문자 알림 아이콘이 그대로 있어서
확인안한 메시지 다 확인해도 안되길래 그냥 꺼버렸습니다.
지금 어떨런지는 잘 모릅니다.
수면도 체킹이 잘 안됩니다.
즉,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스마트폰을 키고 누워만 있어도
수면으로 체크하더군요. (바랄걸 바라야지 시계가 그걸 어떻게 알아)
어쨌든 운동량 체크 잘 해줄 것이라고 믿었는데.. 시계를 흔드는 것만으로도 칼로리 소모로 뜨더군요 ㅜㅡ
이 점은 좀 아쉽습니다.
■ 장점
알람은 무진장 잘 됩니다.
전화 알림 잘 됩니다. (전화번호부에 이름 없으면 전화번호 띄웁니다. - 부재중 알림이 있어 핸드폰으로 부재중 알림 없애면 시계에서도 알림표시 없어집니다.)
내구성 좋습니다.
45도 각도 올리면 시계 뜨는 것 좋습니다.
거울 대용으로도 좋습니다.
기능이 딱 있을건만 있어서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대기시간이 10일가량이 되기 때문에 5일마다 한번씩 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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